2013. 9. 22. 23:17

 

 

Posted by moshima
2013. 8. 21. 14:57

단순포진은 처음에는 열감이 있고 간지럽다가 작은 물집들이 생기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2일 정도 물집이 있다가 고름이 생기고 나중에는 딱지가 생기면서 1-2주 후에 좋아지게 됩니다.

같은 장소에 지속적으로 재발할 수 있으며 흔한 재발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과로, 감기 등이 있습니다.

치료로는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적절한 기간동안 복용하면 효과적으로 조절가능하고 가려움증과 이차감염이 있다면 항히스타민제 및 항생제를 같이 복용해야 합니다.

바르는 연고만으로는 크게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대개 수포는 여러 개가 모여서 군집을 이루는 모양이며 처음에는 맑지만 나중에는 혼탁해 집니다.

스트레스 및 과로를 피하는 것과 적당한 휴식이 중요합니다.


대개 검사는 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경우 장크 도말검사, 바이러스 배양검사, 피부 조직 검사, 혈청학 검사 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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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shima
2013. 8. 21. 14:26

장티푸스 예방접종의 대상자

- 장티푸스 유행지역으로 여행을 계획중인 분

- 식품위생 관련업에 종사하는 분 (집단급식소, 식품조리, 식품위생접객업소)
- 수도시설이 안좋아서 간이급수시설을 이용중인 불안전급수지역 주민

- 장티푸스 보균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분 (가족 혹은 의료인)

 

5세이상의 소아 및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하며, 위험성이 지속될 경우 대개 3년마다 추가접종을 실시합니다.

 

장티푸스 접종시 이상반응은 다른 예방주사와 마찬가지로,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어오르는 현상 혹은 불쾌감, 가려움증, 접종부위가 단단해지는 현상이 있을 수 있지만 발생은 드문 편입니다.

 최근 오지 여행시 문제가 되는 것은 장티푸스보다도 A형간염입니다. 장티푸스 뿐 아니라 A형간염의 항체여부도 확인하셔서 필요시 함께 접종받으셔야 합니다.

항체가 형성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접종후 3주가량입니다. 여행계획이 잡히는 대로 서둘러서 맞아두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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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shima
2013. 7. 11. 15:26

고혈압은 한국에서 30대 이상 남성 1/3과 여성 1/4 정도가 갖고 있으며, 60세 이상 남녀 절반이 겪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고혈압인 사람 세 명중 한 명은 매일 3가지 이상의 혈압 약을 복용해도 혈압이 잘 내려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증상을 내성고혈압이라고 하는데 내성고혈압은 뇌졸증이나 심장마비 또는 기타 심장관련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혈압을 조절하는 방법으로는 기존의 혈압 약에 또 다른 약을 추가로 복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비용도 추가로 들고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어서 부담스럽다.

그런데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소금 섭취량을 줄이는 것만으로 내성고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한다. 내성고혈압 환자 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알라바마대학의 실험에 의하면, 저염식 식단 실시 후 실험 참여자들의 최대혈압수치는 22mmHg, 최소 혈압수치는 9mmHg 줄었다고 한다.

저염식 식단은 하루에 1,150mg의 나트륨 혹은 일반 평균 식단의 절반 정도의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섭취하는 소금의 대부분은 햄이나 통조름 음식, 라면과 같은 가공식품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량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따라서 가공음식을 구입하거나 외식을 할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동물성 식품과 같은 포화지방산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가능한 한 줄이고 과일과 채소, 유재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은 약제 복용과 함께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맵고 짠 음식을 즐긴다면 자극적인 맛만큼 당신의 혈압도 함께 올라가는 사실을 잊지 말자. 

출처 : Havard heart Letter, Marc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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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shima
2013. 5. 30. 19:58

## hypocalcemia Treatment

Symptom(-) -> repeat serum Ca, ionized Ca, albumin

Acute severe symptom(+), serum corrected calcium ≤7.5 -> IV Calcium gluconate

10% Calcium gluconate 2g (= 1A = 20ml) IV over 10 minutes

-> 6g calcium gluconate in 5DW 500ml over 4-6hours


Chronic mild symptom(+) or 7.5 <serum corrected calcium< 8.0 or 3.0 < iCa < 3.2 -> oral calcium + vit D


1500~2000 mg of elemental calcium: calcium carbonate or calcium citrate daily, in divided doses 


# Hypomagnesimia(+) Mg<1.3 -> 반드시 교정
10% magnesium sulfate 2 g(16 meq) 10~20분에 걸쳐 IV à1 g(8 meq) in 100 mL of fluid per hour IVF


# Permanent hypoparathyroidism
-> target 8~8.5

Posted by moshima
2013. 4. 28. 17:10

 

Posted by moshima
2013. 4. 24. 00:02

부종은 크게 pitting edema(함요부종 혹은 요흔성 부종)와 non-pitting edema로 나눌수 있다.

임상적 의의는 다음과 같다.

pitting edema: 심장,신장질환

non-pitting edema: 팽만성 부종, 림프성 부종, 지방성 부종.

부종을 측정하는 방법은 문헌마다 조금씩 다른데 크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깊이로 측정하는 방법이고 나머지 하나는 시간으로 측정하는 방법이다.

1) 측정할 부위를 5초동안 부드럽게 압력을 가한 후 빨리 손을 뗀다.

2) 부종의 정도는 다음과 같은 4점 척도를 사용해 볼수있다.

 *1+ : 경도의 요흔성 부종: 쉽게 회복한다.

        정상 발과 다리모양보다 조금 인지할수 있는 2mm 함요.

  2+ : 중정도의 요흔성 부종 : 1+보다 깊은 부종으로 회복하는데 10-15초 걸린다

       정상 모양보다 조금 4mm 심부 함요.

  3+ : 중증 요흔성 부종 :1분이상 지속된다.

       발과 다리 부조을 동반한 6mm 심부함요.

  4+ : 매우 심한 요흔성 부종 : 2-5분간 지속된다.사지에 요흔의 자국이 존재한다.

       발과 다리 심한 부종을 동반한 8mm 심부함요.

Posted by moshima
2013. 4. 17. 00:15

지속성 신 대체 요법(CRRT)1977Kramer에 의해서 지속성 동정맥 혈액 여과법(CAVH)으로 임상에 소개되어 급성신부전 환자의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의 간헐적인 혈액투석(IHD)에 비해 환자의 생존율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일부 보고가 있지만 시술 자체가 점점 간편해지고 장비도 단순, 정교해져 급성신부전을 동반한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의 치료에 가장 적합한 투석 방법으로 임상에서 시행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1.방법

지속성 신 대체 요법은 용질의 제거방법(hemofiltration or hemodialysis)에 따라, blood pump사용여부, 투석액의 사용 유무, 사용되는 혈관접근(arterial or venous)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가장 초기에 사용된 CAVH(Continuous Arterial Venous Hemofiltration)는 단지 환자의 동맥압을 이용하여 용질과 수분을 제거하였다. 최근에는 투석기의 발달과 함께 대부분 blood pump을 이용한 CVVH, CVVHD, CVVHDF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투석막은 대부분 합성막, high flux을 사용한다. CRRT는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에서 fluid balance 의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가장 큰 문제는 extracorporeal circuit의 응고방지를 위해 항응고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지속적인 항응고제의 사용은 출혈과 thrombocytopenia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더군다나 extracorporeal circuit내의 지속적인 turbulent blood flow, shear stress, platelet membrane interaction이 혈소판 기능장애을 유발시키며 이는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현재로서는 dialysis component(filter, tubing)는 완전하게 antithrombogenic 하지는 않기 때문에 주로 항응고제를 사용하여 circuit의 응고를 방지해야한다. 기존에 간헐적 혈액투석에 사용되는 약제는 대부분 heparin으로 용량을 조절하거나 또는 Low molecular weight heparin을 사용하고 있으며 출혈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서는 saline flush 또는 일부에서는 citrate를 사용하기도 한다. CRRT의 경우 항응고제를 지속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환자의 임상상태에 따라 항응고제에 의한 합병증 예방과 filter의 수명연장을 위해 기존에 사용 중인 여러 항응고제를 변형하여 투여해야 한다.

2.CRRT의 장점

기존에 사용중인 간헐적 혈액투석에 비해 CRRT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가장 중요한 장점은 slow ultrafiltration으로 인한 hemodynamic stability를 유지하는 것이다. 간헐적 혈액투석시 나타나는 잦은 혈압하강은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고 투석효과를 감소시키나 CRRT에서는 장시간 천천히 환자의 체액을 제거하기 때문에 혈압저하의 합병증이 현저히 감소된다. 또한 장기간 지속적인 용질제거로 electrolyte, water, urea등의 갑작스런 농도변화를 최소화 할 수 있어 불균형에 의한 여러 가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CRRT는 패혈증 환자에서 염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여러 가지 물질을 제거함으로써 환자의 경과를 호전시킬 수 있다. 많은 연구보고에서 CRRT를 시행한 패혈증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혈역동 및 호흡기의 현저한 안정을 보고하고 있다. 특히 패혈증에서는 hemodialysis보다는 high volume hemofiltration이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뇌압이 상승된 환자에서 간헐적 혈액투석은 뇌압을 더욱 상승시키고 뇌부종을 악화시킨다. 그러나 CRRT를 시행하는 경우는 상승된 뇌압을 감소시킬 수 있어 투석이 필요한 뇌압이 증가된 환자에서는 반드시 CRRT를 시행하여야 한다.

 

Posted by moshima
2013. 2. 23. 13:33

Heparinization

 ⓐ 원칙 bolus : 60~80 U/kg

 ⓑ Followed : 14 U/kg/hr infusion

 ⓒ 6시간 마다 aPTT 측정하여 1.5배에서 2배 유지

 ⓓ 다른 fibrinolytic therapy를 받았던 환자에서는 maximum bolus 5000 U, maximum infusion rate 1000 U/hr

 ⓔ 48시간 또는 angiography 시행까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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