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8. 01:46

1. High turnover, High PTH
사구체 여과율의 감소 -> 인산염의 저류 -> 혈중 인산염 증가 -> ionized Ca의 감소, calcitriol(활성화 vit. D) 감소 -> 이에 따른 위장관에서의 Ca 흡수 저하 -> PTH 증가 -> bone에서 Ca을 가져옴 -> bone에서 빠져나간 Ca의 부분에 fibrosis 등이 일어나면서 채움 -> osteitis fibrosa cystica

2. Low turnover, low or normal PTH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사구체 여과율 감소에 따른 혈중 인산염 증가에 의해서 vit. D의 활성화에 장애가 생기게 됨 -> 위장관계에서 Ca의 흡수 저하 일어남 -> 이와 함께 알루미늄의 과도한 축적, 대사성 산증과 함께 작용해 -> osteomalacia, adynamic bone disease 발생

3. 치료
dietary P 제한이 가장 중요
target 농도는 P - 4.5, Ca - 10 정도
phosphorus binder의 이용
calcitriol 제제 : PTH의 분비 억제, Ca의 증가로 간접적인 PTH 분비 억제
calcitriol 유사체도 있음 : calcitriol은 hypercalcemia와 hyperphosphatemia 유발할 수 있지만 이 유사체는 PTH 분비만 억제하고 hypercalcemia는 유발하지 않음

 

Posted by moshima
2011. 4. 13. 17:50

2011년 벗꽃도 만발..해년마다 routine으로 해왔던 것 처럼 병원앞 벗꽃나무 아래에 내과 전공의들이 모여 기념사진 한컷을 찍었다..

매년 찍었지만 나한테 있는 사진은 한장도 없고..안되겠다 싶어.찍새 종훈이 카메라에서 메모리 빼다가 바로 올리는 중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인데 힘들때 만나서 그 진가를 다 알지 못하고 지내는 거 같아 속상하지만 그래도 영혼이 기억되고 함께 할 사람들

듬직한 내과 식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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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shima
2011. 2. 7. 00:03

지난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양산 차량 중 가장 비싼 자동차의 순위를 공개했다. 여기서 부가티 베이런 슈퍼스포츠는 약 30억원으로 가장 비싼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경매에서 판매되는 클래식 카의 가격은 이보다 훨씬 비싸다.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2008년에 경매를 통해 내다 판 차 '부가티 타입35B'의 가격은 무려 58억원에 달한다. 그런데도 이 차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축에도 들지 못한다.

그렇다면 경매에서 거래된 모든 차량 중 가장 비싸게 팔린 자동차는 뭘까? 아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상위 10대의 목록.

 ▲ 1936 부가티 타입 57C 애틀랜틱

◆1위 : 1936 부가티 타입 57C 애틀랜틱

부가티의 아르데코 타입 쿠페 1936 부가티 타입 57C 애틀랜틱은 단 3대만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2대만 존재한다고 알려져있다. 지난해 6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경매에서 약 481억원에 낙찰됐으며 경매에서 이 차를 구입한 사람은 비밀에 붙여졌다.

 ▲ 1963 페라리 250 GTO

◆2위 : 1963 페라리 250 GTO

1963 페라리 250 GTO의 주인은 최고의 DJ 중 한 명이자 페라리 매니아로도 유명한 크리스에반스이다. 단 36대만 제작한 이 차를 구입하기 위해 크리스에반스는 213억원을 지불했다.

 ▲ 1931 부가티 르와이얄 켈너 쿠페

◆3위 : 1931 부가티 르와이얄 켈너 쿠페

1931년 제작됐으며 당시 유명한 디자이너 켈너가 디자인을 했다. 4.5미터가 넘는 길이에 12.7리터에 이르는 항공기 엔진이 장착됐다. 타입41로 잘 알려진 6개의 르와이얄 중 하나이다. 켈너 쿠페는 164억원의 경매가를 기록했다.

 ▲ 1957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

◆4위 : 1957 페라리 250 테스타로사

희대의 코치빌더 스칼리에티가 차체를 디자인했으며 페라리의 V12 엔진이 장착된 이 차는 22대만 생산됐다. 1961년까지 르망레이스에 19번 출전해 10번을 우승한 전설적인 경주용차이기도하다.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한 경매에서 약 142억에 낙찰됐다.

 ▲ 1931 부가티 르와이얄 베를린

◆5위 : 1931 부가티 르와이얄 베를린

부가티의 창업자 에토레부가티는 공들여 만든 1931 부가티 르와이얄 베를린을 나치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2차 세계대전 기간 내내 프랑스에 있는 자신의 집에 숨겨두었다. 전쟁이 끝난 뒤 1950년대에 미국인에게 팔렸으며 그가 차 값으로 지불한 것은 상당한 현금과 냉장고였다고 한다. 현재 이 차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유명하다.

 ▲ 1961 페라리 250 GT SWB

◆6위 : 1961 페라리 250 GT SWB

한때 영화배우 제임스코번 소유였던 이 차의 현재 주인은 크리스에반스다. 페라리 매니아인 크리스에반스는 10위안에 속한 차량 중 두 차량이나 소유하고 있다. 가격은 약 105억원에 달한다.

 ▲ 1962 페라리 330 TRI/LM

◆7위 : 1962 페라리 330 TRI/LM

테스타로사라는 이름을 가진 페라리 차들 가운데 가장 빠른 차이다. 르망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마지막 프론트 엔진 경주차이다. 1963년 큰 사고로 완전히 파손된 마지막 테스타로사를 원래 제원에 정확히 맞춰 2007년 복원해 경매에 팔렸다. 경매가는 약 85억원으로 낙찰됐다.

 ▲ 1929 메르세데스-벤츠 38/250 SSK

◆8위 : 1929 메르세데스-벤츠 38/250 SSK

메르세데스-벤츠 SSK는 총 45대가 제작됐으며 1920년대 자동차경주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50마력의 최고출력을 내는 직렬 6기통 7.1리터 슈퍼차저 엔진과 4단 변속기는 최고 시속 190km의 성능을 발휘했다. 메르세데스-벤츠 SSK는 약 83억원의 경매가를 기록했다.

 ▲ 1904 롤스로이스 10hp

◆9위 : 1904 롤스로이스 10hp

롤스로이스 10hp는 찰스 롤스와 헨리 로이스가 처음으로 내놓은 모델이다. 1.8리터 엔진으로 실제로는 이름과 다르게 2마력의 최고출력을 뽑아냈다. 최고속도는 62km/h로 당시로서는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했다. 경매가는 약 71억원을 기록했다.

 ▲ 1937 메르세데스-벤츠 540K 로드스터

◆10위 : 1937 메르세데스-벤츠 540K 로드스터

F1의 대부 버니에클레스턴이 지난 2007년 경매에 내놓은 차로, 메르세데스-벤츠가 단 26대만 제작했던 차량이다. 5.4리터의 슈퍼차저 엔진이 창착됐으며 180마력의 최고출력을 자랑한다. 경매가격은 약 69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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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oshima